나는 기억한다.
2016년 고등학교 2학년 여름의 해가 한창일 무렵
독서실의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만끽하며 만화책을 보던 그 순간을
그렇게 강철의 연금술사를 고작 며칠만에 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