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레논이 비틀즈가 예수보다 더 유명하다고 발언 했을 때
그 당시 기독교인이 취했어야 할 자세는 무엇이었을까?
배척하고 공격하는 것?
혹은 잘 못된 점을 잡아주고 포용해주는 것?
예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
내가 아는 한 예수는 존 레논을 용서했으리라.
까만 밤에 붉은 십자가는 왜이리 또 많은지 예수님은 시력이 별로 좋지 않았나, 혹은 기독교인들의 일방적인 구애였나.
다들 알다시피 우리 나라에는 너무나도 많은 숫자의 십자가가 밤을 장식하지만, 정작 밤에 일어나는 일들은 그리 구원적이지 않다.
십자가의 숫자에 비례해 정말 예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왜이리도 적을까?
예수는 경고를 했을 지는 몰라도 혐오와 공격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안타깝기 그지 않다.
부처님이든 예수님이든 알라신이든 모든 종교에 존중을 가지고 있다.
종교는 많은 사람들을 죽이기도 했지만 또한 살리기도 했으니,
모든 종교의 본질, 그 본질의 공통점이라면 내 생각엔 "사랑" 뿐이다.
사랑하는 것 보다 미워하는 게 더 쉬운 길인 걸 알지만 결국엔 가면 꼬일 대로 꼬여서 복잡해지기만 한다.
생각해보면 사랑하는 것도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
사실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