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2.23

이선균씨

 오늘 제주도에서 혜인이와 점심을 먹다 가게에서 틀어주는 뉴스를 보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정처없이 담소를 나눴다. 

그러다 광고가 나오는 타이밍에 빨간색으로 속보가 하나떴다. 

이선균씨가 차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을 남기고 발견됐다는 소식이었다. 

제발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음 속보를 기다렸지만, 다음 소식은 더욱 차가웠다. 


그의 최근 작품인 ‘잠’에서의 연기를 매우 좋아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셨다. 


마약이 도대체 뭐라고 대마, 케타민이 뭐라고 한사람의 사생활을 부숴가면서 까지 그렇게 했어야했나 싶다. 

마음이 착잡하다. 


편히 주무시길…

그동안의 연기 감사했습니다.